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나잇 스탠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1 One-night stand}}}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 [[성관계]]를 하는 행위. 국내에서는 간단히 '원나잇', 혹은 이를 순화한 '즉석만남'으로 불리기도 한다. [[틴더]] 등 영어권 이용자가 많은 [[미팅]] 앱에서는 영어 앞글자만 따서 'ONS'라 칭한다. 더 깊게는 DTF[* '''D'''own '''T'''o '''F'''uck, '만남 직후 바로 관계를 갖는 데 동의함']나 [[FWB]][* '''F'''riends '''W'''ith '''B'''enefits, 직역하면 '도움을 주는 친구'라는 뜻이지만 틴더 및 서구권 성 은어로는 '성관계를 같이하는 친구'로 자주 쓰인다. 원나잇이나 섹파와는 조금 다른 개념인데, 친구 사이이지만 성관계까지 가능한 사이를 뜻한다. 항목 참고.]를 쓰기도 한다. 하룻밤 지난 뒤에 다시 봐도 그만, 안 봐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그냥 ''''지나치는'''' 관계라는 점과, 다른 것은 필요 없이 오로지 [[성욕]] 해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. 아예 만나기 이전에 두 번 다시 연락하거나 다른 곳에서 마주쳐도 아는 척 하지 말 것을 전제조건으로 못박기도 한다. 대개 하룻밤의 [[불장난]]으로 끝나지만 서로가 마음에 든다면 연인이나 [[섹스파트너]] 관계로 발전하기도 한다. 전설 같은 구전과 [[야사(역사)|야사]]와 같은 역사기록을 보면 [[성관계|하룻밤 사랑]]의 결과로 태어난 역사인물들이 많을 정도로 원나잇의 역사는 유구하다(?)고 볼 수 있겠다. [[해모수]]와 사랑을 나눈 [[유화부인]]이라던지, [[김현감호]] 설화에서 [[흥륜사]]에서 탑돌이를 하다 [[김현감호|호랑이 처녀]]를 만난 [[김현(통일신라)|김현]][* 탑돌이를 같이 하다가 눈이 맞아서 그만 '''[[성관계|......]]''']이라든지, 백제 [[무왕(백제)|무왕]], [[견훤]]도 설화에 따르면 각자의 [[어머니]]가 [[용]]과 [[지렁이]]와 하룻밤의 관계로 태어난 자식들이다. [[쌍화점]]을 보면 알 수 있듯이 [[고려]]도 [[조선]] 중후기에 비하면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한 [[성문화]]를 가졌다. 조상들이 저런 원나잇을 문란하게만 생각했다면 전해지지 않았을 이야기들이다.[* [[한반도]]는 [[고려시대]]에서 조선 초기까지는 성에 대해서 비교적 개방적인 편에 속하는 곳이었다. 조선 중기 이후로 현대까지 이어지는 보수적인 성관념이 자리잡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